The Jazz Messengers — At The Cafe Bohemia Vol.1
1955년 11월 23일, 뉴욕 카페 보헤미아. 호레이스 실버와 아트 블레이키가 세운 하드밥 퀸텟의 하룻밤 실황. 양면 라벨이 서로 다른 시기를 가리키는 1959년 첫 리프레스 — 그 식별의 기록.
1955년 11월 23일, 다섯 연주자가 뉴욕 카페 보헤미아 무대에 올랐습니다. 그 밤의 연주가 이 한 장에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.
하드밥이 시작된 밤
무대에 오른 밴드는 호레이스 실버와 아트 블레이키가 세운 협동체였고, 훗날 '재즈 메신저스'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. 트럼펫과 테너가 앞에 서는 2관 퀸텟 — 하드밥의 기본 편성입니다. 스윙 곡 하나를 12분 넘게 늘여 솔로를 이어가는 클럽의 밤이 그대로 녹음돼 있습니다. 녹음은 1955년, 초반 발매는 이듬해인 1956년 블루노트 BLP 1507입니다.
첫 곡, Soft Winds
매장 청음으로 재생하는 곡은 SIDE 1의 첫 곡 Soft Winds입니다. 베니 굿맨이 쓴 곡으로, 라벨에도 'SOFT WINDS (Goodman)'으로 적혀 있습니다. 면은 아트 블레이키의 무대 소개 멘트로 문을 엽니다 — 라벨 첫 줄의 'Introduction by Art Blakey'가 그 멘트입니다.
다섯 연주자
Kenny Dorham의 트럼펫, Hank Mobley의 테너, Horace Silver의 피아노, Doug Watkins의 베이스, 그리고 Art Blakey의 드럼. 이후 재즈사에서 각자 이름을 남기는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서 만난 기록입니다.
한 판에 두 시대의 라벨
이 판의 라벨은 양면이 서로 다릅니다. SIDE 1에는 'BLUE NOTE RECORDS INC · 47 WEST 63rd · NYC'와 등록상표 ®이 찍혀 있습니다 — 블루노트가 법인이 된 1959년 말 이후에만 쓰인 표기입니다. SIDE 2는 1951년부터 1957년까지 쓰인 구주소 '767 LEXINGTON AVE NYC' 라벨입니다. 새 라벨이 나와도 남은 재고를 마저 쓰던 블루노트의 관행이고, 프레싱 시점은 더 새로운 라벨이 정합니다. 이 판은 1959년에 찍힌 첫 리프레스(2nd pressing)입니다. 1956년 오리지널 초반은 양면 모두 767 Lexington 라벨에, INC도 ®도 없습니다.
초반과 같은 것도 있습니다. 런아웃에는 루디 반 겔더의 'RVG' 각인이 손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— 초반을 커팅한 메탈이 그대로 다시 쓰인 흔적입니다. 라벨은 양면 모두 딥그루브 프레싱입니다.
코디드바이닐즈는 라벨과 런아웃 각인을 직접 판독해 몇 번째 프레싱인지 식별하고 판본으로 기록합니다. → 오리지널 초반 프레싱을 찾는 이유
같은 블루노트의 결 — 라벨과 런아웃으로 원판을 증명하는 또 한 장. → George Braith — Soul Stream · 매장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. 회현 지하쇼핑센터 마열 3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