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Dave Brubeck Quartet — Time Out
라벨에 DEMONSTRATION과 NOT FOR SALE이 인쇄된 1959년 화이트 프로모 카피. 라디오 스테이션과 업계에 돌리기 위해 찍힌 판으로, 런아웃 XLP 47853-1G 각인과 양면 딥그루브가 첫 프레스를 가리키는 — 그 식별의 기록.
라벨에 NOT FOR SALE이 인쇄돼 있습니다. 애초에 시판용이 아니라, 1959년 컬럼비아가 라디오 스테이션과 업계에 프로모션용으로 돌리기 위해 찍은 화이트 프로모 카피라는 뜻입니다. 이 판은 상업 발매분보다 앞서 세상에 나왔습니다.
판매대에 오른 적 없는 판
당시 컬럼비아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흰 라벨에 DEMONSTRATION과 NOT FOR SALE을 직접 인쇄한 프로모 카피를 찍었습니다. 받는 곳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— 라디오 스테이션, 그리고 음반 업계. 라벨 한가운데 'TIME OUT · THE DAVE BRUBECK QUARTET', SIDE 1 세 곡(Blue Rondo A La Turk · Strange Meadow Lark · Take Five)이 그대로 인쇄돼 있습니다.
런아웃이 한 번 더 말한다
화이트 라벨이 말하는 것을 런아웃 각인이 독립적으로 한 번 더 말해줍니다. 런아웃에는 마스터를 식별하는 XLP 47853-1G 각인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 동시대 컬럼비아 프레싱 연구에서 확인되는 프로모 압착 래커 코드 패턴과 이 판의 G 코드가 맞물립니다. 라벨은 양면 모두 딥그루브 프레싱입니다 — 화이트 프로모 라벨, 딥그루브, 런아웃 각인. 세 가지 물리 증거가 각각 따로 1959년 첫 프레스를 가리킵니다.
박자를 바꾼 음반
재즈가 으레 4박자로 흔들리던 1959년, 이 쿼텟은 거기서 박자를 비틀었습니다. 매장 청음으로 재생한 Take Five는 Paul Desmond가 쓴 5/4 박자, 같은 면을 여는 Blue Rondo A La Turk는 9/8입니다. 컬럼비아 경영진은 이 실험을 상업적으로 부적합하다고 보고 반대했죠. 결과는 반대였습니다 — 재즈 LP로는 처음 100만 장을 넘겼고, 그 일은 발매 직후가 아니라 1961년 Take Five가 싱글로 차트에 오른 뒤에 온 일입니다.
자켓 — 추상화 한 점
표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S. Neil Fujita의 추상 회화입니다. 뮤지션 사진을 쓰던 당시 재즈 앨범 표지 관행에서 벗어난 선택이었습니다. 이후 재발매에 추가된 "Blue Rondo à la Turk featuring" 문구가 보이지 않는 것도 초판 자켓의 표식입니다.
몇 장이 남았을까
컬럼비아가 이 프로모를 몇 장 찍어 돌렸는지, 정확한 수량 기록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. 분명한 사실은 두 가지입니다 — 판매용으로 찍힌 적이 없고, 배포처가 한정돼 있었다는 것. 60여 년이 지나 라벨과 각인이 그대로 남은 실물이 그 기록의 빈자리를 대신합니다.
코디드바이닐즈는 라벨과 런아웃 각인을 직접 판독해 몇 번째 프레싱인지 식별하고 판본으로 기록합니다. → 오리지널 초반 프레싱을 찾는 이유
같은 결 — 라벨과 런아웃으로 원판을 증명하는 또 한 장. → The Jazz Messengers — At The Cafe Bohemia Vol.1 · 매장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. 회현 지하쇼핑센터 마열 3호.